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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with me

뉴타입의 시대를 읽고 (인상깊었던 문장)

* 아무리 첨단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해도 그 목적이 사회적 과제의 해결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결코 큰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세그웨이가 분명하게 증명해 보였다. 

 

*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지 말고, 구상해야한다. 즉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은지를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바벨전략 (By 탈레브) : 어느 정도 안정된 직업을 확보해두고서, 어딘가에는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있는 업사이드 리스크를 인생에 설정해두자는 발상이 탈레브가 말하는 바벨 전략이다. 

 

 * 인생에서 불확실성을 쫓아내다면 '대박'날 가능성마저도 배제하는 것이다. 

 

 * 뉴타입은 리스크가 다른 유형의 일자리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조직을 넘나들며 안정성과 업사이드 리스크를 양립시킨다.

 

*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에이도스에 따라 좋아하는 것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대상에든 자신의 코나투스를 노일 기회가 잠재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열고 기회를 수용하는 것이다. 이런 사고야말로 특히 변화가 심하고 직어브이 종류가 계속 바뀌어가는 현대에 요구되는 뉴타입의 방식이다. 

- 에이도스: 겉모습이나 지위등의 형상 

- 코나투스: 본래의 자신다운 모습으로 있으려는 힘 

 

* 생물은 진화의 상당히 이른 단계에서부터 통증이라는 감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생물의 진화 과정에서 통증이 개체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의미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통증의 감각이 둔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리스크를 초래한다는 뜻이다. 

 

* 20세기에 활동한 헝가리 출신의 물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마이클 폴라니는 '우리는 자시니 말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오늘날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지식을 '암묵지(tacit knowledge)라고 부른다. 암묵지느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에서는 항상 '누락'이 발생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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